[동아리 일지] 박세문 개발자님의 개발자 해외취업과 근무 특강 및 Q&A (아이그루스 컴퓨터 동아리)
Q1. 해외 석박사를 해야만 해외 취업이 가능한가?
반드시 해외에서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도 해외 대학 출신이 아니다.
Q2. 해외에서의 SoftWare Engineering 대우는?
괜찮은 편. 미국은 현재 소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salary가 박사 학위만큼보다 같거나 더 높음.
Q3. 어떤 기회로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게 되었는가?
해외 기업에 입사하는데 대략 8개월 정도 걸렸다.
특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였는데 해외 대학 출신도 아니고 어학연수 경험도 없었기에 그만큼 꾸준히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매일 꾸준히 함.
알고리즘은 리코드 같은 곳에서 꾸준히 품. 해외 입사를 위해 한 300문제 정도 풀었다. 지금도 일주일에 30문제 품.
Data Structure 분야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책: cracking the coding interview(코딩 인터뷰 완전 분석)
Q4. 알고리즘 공부방법
한국식 공부방법과 정석 공부방법이 존재.
1. 한국식 공부방법(추천) : 알고리즘 사이트에서 솔루션 한 200개~300개 정도를 보고 다 외운다. 그 정도 외우면 대충 문제만 봐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온다. 파이널 인터뷰는 이 정도까지 하면 충분
하지만 온사이트 인터뷰에서는 보다 더 꼼꼼하고 깊이있게 물어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함.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그 문제에 대하여 커뮤니티를 하여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찾아봐야 함.
2. 정석적인 방법: 개념부터 차근차근히 배워 나가는 방법
Q5. 해외에서의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전망
자신도 풀스택 엔지니어이지만 현재는 데이터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음.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데이터에 대한 전망은 비슷하다.
Q6. 알고리즘 풀이에 관한 사이트
Q6. 분야를 정하는 방법
1. 모바일, 피쳐폰 회사(어쩌다 보니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오픈소스를 보면서 공부)
2.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6년
3. 게임회사
4. 클라이언트 엔지니어
5. UI 엔지니어
6. 지금의 데이터 관련 회사
=> 어느 것 하나에만 포커스를 잡아서 하는 것 보다는 이것 저것 해보면서 다양하게 접해보면서 즐겨보기
Q7. 프레임워크 공부법
입사시에는 프레임워크가 존재하지 않고 회사에 다니면서 생기게 되었는데 그럴때는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그때 그때 찾아서 공부를 하였다.
추천해주고 싶은 책: orrelly, head first도 좋은 책
추천해 주고 싶은 사이트: ↓↓
Q8. 해외 입사시에 영어의 중요성은?
입사시에는 코딩을 그렇게 잘하지 못함. 주위를 둘러보면 코딩을 자신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하지만 그 실력만큼의 대우를 못받는 사람들이 꽤 존재. 즉 다시 말해서, 개발이라는 것 외에도 다른 분야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특히 영어!
Q9. 풀 스택 개발자가 되기위해 간단히 알아두면 좋은 점
next.js
node.js+mongodb,es+react
docker
Q10. 연봉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연봉 1억이나 5천 별로 차이 안남. 1억 받으려고 죽을똥 살똥 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는게 훨씬 좋음.
+) 한 회사에 목숨 걸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