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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021 자연계열 지구과학 모의논술

공대생 배기웅 2020. 10. 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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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 (가)~(라)

 

문제 1

 

 

 

잘한 점

=> 편각과 복각의 합이 최대가 되는 지점이 자북극 근처임을 찾아낸 것을 잘하였다.

 

피드백

=>

이러한 위치가 약 천 만년 동안 직선거리로 약 100km 이동했을 때 이들을 포함하는 판의 이동 거리가 최소가 되려 면 자북의 이동 방향과 판의 이동 방향은 반대가 되는 경우이며, 각각 50km 이동한 조건이면 된다

문제 2

 

 

잘한 점

=> [그림1]의 그래프를 통해 온도가 낮다는 점을 잘 잡아내었다. 

 

피드백

=> 온도 그래프가 꺾이는 정도를 통해 지구의 내부 구조와 비슷하다. 하지만 온도는 더 낮기 때문에 열적인 대류가 더 약하고 그러기 때문에 지각 판의 이동이 더디다. 이로 인해 상승하는 플룸에 의해 지표에 형성되는 화산은 한 군데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더 큰 규모의 화산이 생성된다. 

 

=> 먼저 내부 온도가 낮기 때문에 열적인 대류가 덜 이루어진다는 것을 잡아야 한다. 플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플룸의 상승으로 화산이 만들어진다는 것 또한 서술해야 한다. 

 

문제 3

 

 

 

잘한 점

=> 바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사층리 퇴적구조가 쌓임을 작성하였다. 

 

피드백

=>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은 "어떤 퇴적 기록이 남아 있는가?" 와 "퇴적구조 형성 당시 바람의 방향을 예측하라"이다. 사층리는 기울어진 방향이 물이나 바람의 방향을 말해주므로 이 점을 서술했어야 한다.

=> 퇴적구조의 형성 과정을 물어보는 문제이다. 

문제 4

 

 

잘한 점

=>없음. 

 

피드백

=> 지층 누중의 법칙의 관점에서 보면, 강이 가장 아래에 있고, 그 다음 화산, 그 다음 충돌구가 있으므로 강 -> 화산 -> 충돌구 순으로 형성됨을 알 수 있다. 

제시문에서 물이 없다고 했으므로, 화산과 충돌구가 침식을 받지 않고 형태를 유지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내부가 점점 식어 고체 상태로 변하여 큰 규모의 화산이 생성되었다. 

 

물이 지표에서 사라진 점과 열적인 대류가 적어진 점을 볼 때, 점진적으로 대기의 두께가 줄어들고 운석에 따른 충돌구 형성이 더욱 심해진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잘 모르겠음)

 

=> 있는 그대로 그림을 봐야 한다. 왜 출제자가 이렇게 그림을 주었는지를 추론할 수 있어야 하는 문제. 더 나아가 행성 A의 내부 구조 변화와 연관지어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2]의 정보를 이용해 답을 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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